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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韓승강기 산업의 독보적 위엄 비접촉 센서·3D 홀로그램 등 中企 기술 위상 높였다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친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이 초미세먼지 정화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사멸하는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 생태계가 고스란히 담긴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특히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부터 3D 홀로그램 등 첨단 ICT 기술력은 국내 승강기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승강기안전공단과 경연전람, 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04개 승강기 업체들이 참가하고 신제품 전시 및 온라인 컨퍼런스 등 흥미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 산업분야인 승강기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첨단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곳곳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의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all in one)이다. 애니텍은 엘리베이터를 공기청정 바이러스안심 공간으로 구축하는 공기청정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이번 국제승강기엑스포를 통해 첫 시연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UVC-LED 기술을 이용했다. 초미세먼지 95% 정화, 코로나바이러스 2~10초 사이 99.9% 사멸 등의 효능을 발휘한다. 이는 애니텍이 코로나바이러스 전문시험기관에서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개발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시험한 공인 시험성적서 확보는...
MARKETON 2022.06.22 Votes 0 Views 143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가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업계에도 친환경·사물인터넷(IoT)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우아한형제들, 애니텍, 이알씨, 마케톤 등 벤처기업·스타트업의 신기술이 적용되면서다. 공기정화 기술 벤처기업 애니텍은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엘리베이터 전용 공기정화 장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애니텍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장비로 미세먼지 제거와 함께 코로나19(COVID-19) 살균 기능을 갖췄다. 김해기 애니텍 부사장은 "이미 코레일 전동차에 탑재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비"라며 "건국대 질병제어연구소 등 시험기관에서 10초 내 초미세먼지 95% 정화, 코로나19 바이러스 99% 사멸 등 시험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애니텍은 이번 승강기엑스포를 계기로 엘리베이터 제조 대기업에 장비를 남품하고 시장을 전동차에서 엘리베이터로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애니텍 관계자가 승강기 살균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 마케톤은 3D 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비대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홀로그램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층수를 선택하도록 해 키패드 접촉을 통한 감염위험을 방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비대면 선도 서비스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장비다. 마케톤 관계자는 "홀로그램의 줄어든 시야각으로 목적지 등 사생활 노출 방지도 가능하다"며 "엘리베이터 외에도 은행 현금인출기(ATM), 보안시설 키오스크, 호텔·오피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과 안면인식, IoT 기술도 주목받았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와 LG는 엘리베이터 안면인식장치를 통해 배달원이나 택배배송이 올 경우 이를 대리수령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시연했다. 아울러 벤처기업 이알씨도 진동, 소음 등 엘리베이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실이나 이용자에게 전달해 안전관리를...
마케톤주식회사 2022.06.09 Votes 0 Views 174
[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마케톤(주)(대표 양창준)가 선보인 ‘언택트 디바이스용 안심 터치 디스플레이’가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는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개발 전문 중소기업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비대면 선도 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이용해 3D 홀로그램 터치 시스템(3D-HTS) 기술을 국산화했으며, 이후 이 기술을 적용해 언택트 디바이스용 안심 터치 디스플레이를 탄생시켰다. 이 기기는 매질이 필요 없는 특수한 홀로그램 플레이트를 통해 물체로부터 굴절된 빛을 발산하지 않고, 원래의 이미지를 공중에 띄우는 3차원 홀로그램 영상을 적용한 스페이스 터치스크린이다. 수십년 동안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은 많이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기술에 불과하여 홀로그램 기술을 상용한 사례는 거의 없다. 본 제품은 홀로그램 기술을 상용화 한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의 홀로그램들은 기구나 제품 안에 상을 맺게하여 입체적이고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게 한 제품인데 반해, 본 3D-HTS 제품은 기구 밖으로 영상이 맺힘으로써 완벽한 비접촉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매질이 필요없이 밝은 조명하에서도 홀로그램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베이터 사용자는 실제 키패드 버튼 대신 공중에 띄워진 3차원 홀로그램 키패드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입력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게 된다. 마케톤(주) 양창준 대표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마케톤은 정밀 미세 가공 기술로 일반 글라스보다 굴절각이 크고 시야각이 넓으며 화소수가 높은 다양한 크기의 홀로그램 글라스를 구현하고 고품질·고성능 언택트 디바이스용 안심 터치 디스플레이...
마케톤주식회사 2022.06.07 Votes 0 Views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