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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있는 숫자판에 비밀번호를 터치하면 잠금이 해제되는 비접촉 보안 솔루션 '메타-도어락' /사진=마케톤     홀로그램 전문업체 마케톤이 메타버스 신제품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는 행사로, ICT 분야 250여 기업들이 참여한다. 2020년 하반기부터 비접촉 기술 개발 집중해 온 마케톤은 지난해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을 상용화했다. 올해에는 '메타-도어락' '메타버스 제품' '메타-키오스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마케톤은 △메타 도어락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스탠드 제품 △홀로그램 키오스크 등을 오는 15~17일 열리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에 출품한다. 보안 신제품 메타-도어락은 공중에 숫자판을 띄워 터치하면 작동된다. 기존 도어락은 터치 후 지문이나 자국이 남아 출입통제 보안이 뚫리는 등 문제가 발생했지만 메타-도어락은 자국이 남지 않는다. 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메타버스 제품은 고글을 끼지 않고 맨눈으로 가상 공간에서 회의를 진행하거나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마케톤의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 제품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영등포세무서 등 보급을 확대 중이다. 마케톤은 메타 도어락, 키오스트 제품, CAR SEAT(자동차용 홀로그램) 및 메타버스 홀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마케톤 홀로그램은 밝은 상황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고 호버링 타입(공중에 떠있는 홀로그램)으로 기존의 홀로그램이 가진 단점을 개선했다는 게 강점이다. 호버링 타입의 홀로그램 제품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기계 접촉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에 적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MARKETON 2022.09.15 Votes 0 Views 501
연간 생산능력, 기존 공장 대비 25% 향상된 2만5천대…2028년까지 3만5천대로 확대 [충주=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에 자리 잡은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 현대엘리베이터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충주캠퍼스는 산업사물인터넷(I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며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충주 캠퍼스는 현대엘리베이터의 미래비전을 실현할 곳이기도 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5조원, 해외사업비중 50%, 글로벌 톱(Top) 5 달성이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 1조9천734억원을 기록했는데, 9년 새 2배 이상 규모로 성장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한 셈이다.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은 약 20% 수준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2~2.5%에 불과하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을 현실화해 줄 스마트 캠퍼스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3일 방문한 충청북도 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 것은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충주 스마트 캠퍼스는 17만2천759㎡ 부지에 본사와 생산·포장·출하 일원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팩토리,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 기숙사 등을 갖춘 복합 공간이다. 충주 스마트 팩토리는 자동화율이 78%로, 기존 이천 공장(41%) 대비 큰 폭 끌어올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연간 생산 능력은 2만5천 대로 기존 공장 대비 25% 향상됐고, 인당 생산성은 4.8대에서 6.6대로 38%나 올라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2028년까지 연간 3만5천 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추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장은 크게 판금동, 조립동, TM(Traction Machine·권상기)동 등 3개 동으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1공장은 사람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 눈에...
MARKETON 2022.08.09 Votes 0 Views 411
승강기안전기술원에 설치한 마케톤의 홀로그램 터치 비접촉 버튼 제품.         /마케톤 마케톤(주)의 홀로그램 터치기술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에서 해방 엘리베이터, KIOSK, ATM 등 적용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한 후로 사람들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공용기구 조작에 매우 신중해 졌다. 특히, 여러 사람이 하루 종일 사용하는 엘리베이터나 키오스크, 출입문 등의 버튼은 감염 위험성이 여전해 잠깐의 터치만으로도 찜찜함이 있다. 그렇다고, 버튼 터치를 위해 별도로 휴지나 비닐장갑을 들고 다니는 것도 적잖이 귀찮은 일이다. 한국의 테크기업 마케톤(주)은 이런 우려를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으로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엘리베이터 버튼을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 공중에 가상버튼(Virtual Button)을 띄워 터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접촉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할 수 있으니 보건안전은 물론 이용자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마케톤은 이런 홀로그램 기술을 경상남도 거창에 있는 승강기안전기술원 사무동과 타워동에 설치,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 영등포세무서, 이안더부천아파트 등 다양한 기관에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무인점포와 키오스크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터치패널에 주기적인 소독을 하기도 불편함이 있다. 그런데, 마케톤이 개발한 홀로그램기술(언택트 디바이스용 안심터치 디스플레이)을 이용하면 사업주의 그런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 마케톤은 자체 개발한 홀로그램 터치기술을 전세계로 수출하기 위해 오는 26~29일 메릴랜드 내셔널하버의 게일로드내셔널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SelectUSA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하기로 했다. 마케톤 측은 이번 기회에 홀로그램을 이용한 안심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을 미국의 고층빌딩 관계자들에게 확실하게 마케팅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톤의 양창준 대표는 “홀로그램 기술은 단순히 비접촉 기술을 접목했다는 점보다 공간을 새롭게 조명하고 공간의 가치를 배가해 주는 제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마케톤은 2019년 10월 설립했으며, 2021년 한국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으로 ‘홀로그램 터치기술’을 개발했다. KIOSK, 은행ATM, 보안제품, 도어락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 출처 https://chosunlatimes.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7472&sca=%EA%B2%BD%EC%A0%9C
MARKETON 2022.06.22 Votes 0 Views 186
사무동과 타워동 두 곳에…버튼 접촉 안해도 되는 게 장점 마케톤(대표 양창준)은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사무동과 타워동에 자사의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22조에 따라 세워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이다. 승강기 및 승강기안전부품 인증, 승강기 신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한다. 기술원에서 보유한 100m 높이의 타워동은 중소엘리베이터 업체들의 시험 및 테스트를 지원하고, 경남 거창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을 설치한 마케톤은 기술원으로부터 기술과 안전등과 관련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경영노하우와 기술을 지원받고 있다. 마케톤은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설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앞서 청주국제공항, 관문사, 이안더부턴 아파트, 영등포세무서 등 다양한 기관에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에 설치한 홀로그램식 엘리베이터 버튼[/caption] 비접촉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기존 엘리베이터 버튼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공중에 가상 버튼(virtual button)을 띄우고, 기존 버튼 대신에 공중에 있는 버튼을 터치하면 기구에 접촉없이 기존 버튼을 작동하는 기술이다. 공간의 가치를 더하고 비접촉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기존 홀로그램이 도입된지 20년이 지났고, 어둠이나 극장 내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야외서도 선명한 이미지(영상)가 재현되고, 기구 밖으로 도출되는 홀로그램으로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 기술이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최근 국내 한 엘리베이터 회사와 기술 인증 시험(PoC)을 진행 중에 있다. 또 키오스크 업체, 결제 업체들과도...
MARKETON 2022.06.22 Votes 0 Views 163
/사진=’마케톤’ 제공 마케톤은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사무동과 타워동에 자사 홀로그램 기술로 만든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마케톤은 기술원으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오는 9월까지 경영노하우와 기술을 지원받으며 올해 본격적으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비접촉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기존 엘리베이터 버튼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 공중에 가상버튼(Virtual button)을 띄워 접촉없이 기존버튼을 작동하는 기술이다. 기존 홀로그램은 극장 등 어두운 곳에서만 볼 수 있었다면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야외서도 선명한 영상이 재현되고 기구 밖으로 도출될 수 있다. 상업적 활용도가 큰 융합기술이란 평가를 받는 이유다. H엘리베이터와 기술 인증 시험(PoC)을 진행 중이며 키오스크·결제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현재 마케톤의 비접촉 홀로그램 버튼이 설치된 곳은 청주국제공항, 관문사, 이안더부턴 아파트, 영등포세무서 등이다. 마케톤은 이달 말 미국 서부와 동부 등에서 해외 로드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 ‘셀렉트USA 인베스트 서밋 2022′(SelectUSA Investment Summit) 행사에 참가해 미국 내 고급 빌딩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이 행사에서 홀로그램 엘리베이어 버튼 시스템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보안제품, 홀로그램 키오스크, 홀로그램 도어락 등을 홍보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홀로그램 기술은 단순한 비접촉 기술을 접목했다는점보다 공간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공간의 가치를 배가해 주는 제품”이라며 “기존의 2D·고화질 중심의 디스플레이 경쟁보다 실감영상·감성영상의 경쟁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ARKETON 2022.06.22 Votes 0 Views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