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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비대면 선도서비스 기업] 2019년 설립...홀로그램 키오스크 개발해 실증 나서 "2019년 회사를 설립하고 2020년 비접촉 기술 개발을 시작해 3D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밀폐 및 사람 밀집 지역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병균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공간인데, 이러한 공간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위생적인 엘리베이터 버튼 개발에 전념, 지난해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비대면 전환 시대를 맞아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케톤의 양창준 대표는 이같이 밝히며 "올해는 다중이용 시설, 대학 식당, 카페 등에서 활용하는 홀로그램 키오스크, 보안 솔루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사업'은 국민 일상과 밀접한 비대면 선도서비스를 개발해 실증하고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과기정통부와 NIPA는 이 사업을 통해 산업적으로는 글로벌 지향 비대면 서비스 전문 기업을 육성하고 국가적으로는 대한민국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2년차다. 올해는 작년의 비대면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한 축과 신규 서비스 개발을 하는 한 축의 두 부문으로 진행한다. 무인매장 지정과제로 선정된 마케톤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홀로그램 언택트 키오스크 개발 및 확산 과제’에 참여해 스크린 없는 무안경 홀로그램 구현과 다양한 양방향(인터랙티브) 서비스가 가능한 언택트 홀로그램 키오스크 개발을 진행한다. 마케톤이 개발해 실증을 추진하는 홀로그램 키오스크. 마케톤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앞세워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MARKETON 2022.11.22 Votes 0 Views 276
'2022 승강기안전주간'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 열려 ‘마케톤, 세라에스이’ 4차 산업 신기술 소개 행안부·공단·협회, 산업 키워드로 ‘업계 발전’ 공감대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 산업 관계자 18명에 수여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8일 양재 aT센터에서 ‘2022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내 승강기 중소기업의 4차산업 기술 역량이 그간의 평가와 달리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이 결합된 스마트승강기 솔루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2022년 승강기 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승강기 미래기술과 신기술 발표회’를 비롯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승강기 안전주간은 ‘승강기 안전 및 국민 안전’을 주제로 매년 11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8일 진행된 기념식 행사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승강기협회, 승강기학회, 민간검사기관, 시민단체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승강기안전주간 행사가 국내 승강기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단과 행정안전부는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 승강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승강기 안전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이용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스마트승강기 산업서 국내 중소기업 기술 ‘주목’ 마케톤이 개발한 홀로그램 비접촉 승강기 버튼. (사진=전기신문) 9일 진행된 신기술 발표회에서는 승강기안전공단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스마트승강기 기술이 주목을 받았다. 3차원(3D) 비접촉 엘리베이터 솔루션...
MARKETON 2022.11.11 Votes 0 Views 267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을 아우른 XR(혼합현실) 기술 발전을 위해 서울대와 메타(옛 페이스북)가 공동으로 주관한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에서 홀로그램 전문업체 마케톤이 최종 수상사 3개 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메타는 최근 서울대 AI(인공지능) 연구원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직원과 대학원 연구생, 스타트업, 스케일업 소속 개인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수상사 3개팀을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힌 바 있다. 'XR허브 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6월30일부터 8월24일까지 메타버스 내에서의 △프라이버시 △안전과 웰빙 △형평과 포용 등 3가지 핵심 과제와 관련해 실행가능한 솔루션 제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아태 지역의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 7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마케톤은 고글 형태의 VR기기 없이 접근이 힘든 메타버스 서비스의 접근성 제한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VR기기 대신에 360도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한 4대의 홀로그램 기계를 통해 터치스크린 없이도 화상회의를 할 수 있고 원거리에서도 협업이 가능한 '홀로-메타버스 솔루션'을 제안했던 것이다. 기존 홀로그램은 어두움 또는 연기와 같은 매질(媒質)에 빛을 투과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만 홀로그램을 볼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하게 이미지를 볼 수 있도록 한 데다 공중에 이미지를 띄울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에 상업화에 성공시킨 바 있다. 마케톤은 이같은 기술로 엘리베이터 가상버튼, 도어락, 키오스크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상호 연결된 3D 체험 등이 포함된 디지털 공간의 조합이자 가상세계를 통칭하는 용어다....
MARKETON 2022.10.18 Votes 0 Views 259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홀로-메타버스 개념도. [사진=마케톤] 홀로그램 전문업체 마케톤은 최근 서울대가 주관하고 메타(Meta, 구 페이스북)가 후원하는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에서 최종 우승 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케톤은 이번 콘테스트 우승으로 상금과 함께 XR 허브 코리아가 개최하는 XR 컨퍼런스에서 직접 솔루션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AIIS)과 메타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 등 혼합현실(XR) 기술의 신뢰성 있는 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메타버스 내 △프라이버시 △안전·웰빙 △형평·포용 관련 과제를 다뤘다. 마케톤은 고글과 스크린 없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원거리에서 협업할 수 있는 ‘홀로-메타버스’를 제안,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또 고글 등 별도의 액세서리나 스크린이 없이 공중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띄울 수 있다. 마케톤은 이 같은 홀로그램 기술을 응용해 엘리베이터, 도어락, 키오스크 등에 가상 버튼을 구현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는 빛의 작용으로 어둠, 연기 등 매질에 의존하는 기존 홀로그램이 어두운 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과는 차별화된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MARKETON 2022.10.07 Votes 0 Views 259
메타가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수상자 3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메타버스를 특징짓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 등 혼합현실(XR) 기술 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XR허브 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6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메타버스 내 프라이버시, 안전과 웰빙, 형평과 포용 등 세 가지 핵심 과제와 관련해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안을 주제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과 개발자, 컴퓨터 과학과 공학 등의 학문을 연구하는 교직원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학계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평가단은 제안된 솔루션의 중요성과 필요도, 창의성 및 실효성, 솔루션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서울대 HCID Lab(한국), Texture Media Pte Ltd(싱가포르), Marketon Inc.(한국) 등 총 3팀을 최종 선발했다.   수상자 3팀에게는 제안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5만 달러(약 6500만원)의 상금이 각 소속 대학 혹은 기업을 통해 전달되며, XR 허브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에 개최하는 XR 허브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직접 솔루션을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허욱 메타 대외정책 부사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메타버스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메타버스를 책임감 있게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XR 허브 코리아가 메타버스 정책 기술의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용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교수(법학전문대학원)는...
MARKETON 2022.10.07 Votes 0 Views 210
한국 2팀‧싱가포트 1팀 선발…상금 전달 및 XR 허브 코리아 컨퍼런스 발표 기회 제공 [아이티데일리] 메타(구 페이스북)는 서울대학교 AI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 ’수상자 3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AR/VR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메타버스를 특징짓는 AR·VR 기술 등 혼합현실(XR) 기술 개발을 지원·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XR 허브 코리아’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메타버스 내 △프라이버시 △안전과 웰빙 △형평과 포용 등 세 가지 핵심 과제와 관련해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안을 주제로 마련됐다. 아태지역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과 개발자, 컴퓨터 과학과 공학 등의 학문을 연구하는 교직원 및 대학원생이 대상이다. 심사에는 아태지역의 학계 및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외 전문가 7명이 참여했다. 평가단은 제안된 솔루션의 중요성과 필요도, 창의성 및 실효성, 솔루션이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서울대 HCID Lab(한국) △Texture Media Pte Ltd(싱가포르) △Marketon Inc.(한국) 등 총 3팀을 최종 선발했다. 수상자 3팀에게는 제안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5만 달러(약 6,500만 원)의 상금이 각 소속 대학 혹은 기업을 통해 전달된다. XR 허브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에 개최하는 XR 허브 코리아 컨퍼런스(XR Hub Korea Conference)에서 직접 솔루션을 발표할 기회도 주어진다. 메타(페이스북코리아) 허욱 대외정책 부사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메타버스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메타버스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과 웰빙, 형평성 및 포용성 등을 고려해 메타버스를 책임감 있게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XR 허브 코리아가...
MARKETON 2022.10.07 Votes 0 Views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