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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승강기가 코로나바이러스 사멸”…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개최

Author
MARKETON
Date
2022-06-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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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韓승강기 산업의 독보적 위엄
비접촉 센서·3D 홀로그램 등 中企 기술 위상 높였다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친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이 초미세먼지 정화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사멸하는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 생태계가 고스란히 담긴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특히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부터 3D 홀로그램 등 첨단 ICT 기술력은 국내 승강기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승강기안전공단과 경연전람, 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04개 승강기 업체들이 참가하고 신제품 전시 및 온라인 컨퍼런스 등 흥미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 산업분야인 승강기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첨단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곳곳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의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all in one)이다. 애니텍은 엘리베이터를 공기청정 바이러스안심 공간으로 구축하는 공기청정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이번 국제승강기엑스포를 통해 첫 시연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UVC-LED 기술을 이용했다. 초미세먼지 95% 정화, 코로나바이러스 2~10초 사이 99.9% 사멸 등의 효능을 발휘한다. 이는 애니텍이 코로나바이러스 전문시험기관에서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개발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시험한 공인 시험성적서 확보는 물론 기술이전까지 완료한 상태다. 애니텍은 미국 뉴욕지하철국(MTA)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뉴욕 지하철에 UVC-LED 기술을 적용했다.

애니텍 관계자는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용자 관점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동안 미세먼지가 제거된 청정공간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사멸되는 안전안심 공간을 이용하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3D 홀로그램 기술도 만날 수 있다. 마케톤주식회사가 상용화한 ‘3D 홀로그램 터치 시스템(3D-HTS)’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3차원으로 공중에 엘리베이터 버튼을 띄우고, 기계적인 키패드를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고 3차원 홀로그램 키패드 이미지를 공중에서 손으로 입력하는 스페이스 터치스크린 기술을 적용한 엘리베이터용 ‘언택트 디바이스용 안심 터치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3D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홀로그램,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사회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승강기엑스포 현장에서는 승강기 관련 신기술 소개 및 각종 신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승강기 비접촉 센서나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장치, 공기 청정 및 살균기와 같은 방역 관련 제품들이 자리했다. 이외에도 승강기 안전주간을 맞아 승강기 및 부품 안전인증 제도 개선 설명회 등 산업과 안전을 아우르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협회는 작년 출범 이후 첫 참가이자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승강기엑스포 기획과 전시 참가 유치에 참여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일자리 창출관 등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시장 출구 쪽에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류희인 협회장은 “협회 출범 이래 승강기 업계 최대 행사에 첫 등장을 하는 자리인 만큼 승강기 관련 사업자들이 모여 산업의 미래 및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승강시 시장 규모는 4조원대로 추산된다. 연간 신규 생산 기준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를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 중심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6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