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인 전북디지털융합센터(센터장 최대규)에서는 22일 홀로그램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케이홀로, 토모텍, 마케톤, 인포커스, 홀로랩 등 16개 기업과 과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각 기업의 기술 상용화 촉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홍보자료 제작, SNS 및 광고매체를 통한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사업책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및 사업비 집행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최대규 센터장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홀로그램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 전북특자도와 익산시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첨단산업의 지속적 동반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