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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톤 뉴스

Marketon News

마케톤이 개발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 적용 승강기 안전인증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사무동과 타워동에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 마케톤] [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승강기 안전인증기관인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사무동과 타워동에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도입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22조에 따라 승강기 및 승강기안전부품 인증, 승강기 신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100m 높이 타워동은 중소 엘리베이터 업체 시험을 지원하는 한편, 경남 거창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알려졌다. 승강기안전기술원에 도입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은 마케톤이 개발한 것이다. 마케톤은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설치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청주국제공항, 영등포세무서 등 기관에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 비접촉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기존 엘리베이터 버튼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공중에 가상 버튼을 띄운다. 가상 버튼을 터치하면 기구에 접촉 없이 기존 버튼을 작동시킨다.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이미지(영상)가 재현되고 기구 밖으로 도출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케톤은 오는 6월말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과 관련해 미국 서부와 동부 등에서 해외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2022 SelectUSA Investment Summit)에 참가해 미국 내 고급 빌딩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보안제품·키오스크·도어락 등을 홍보해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639 [디지털 투데이 정유림 기자]
MARKETON 2022.06.22 추천 0 조회 128
사무동과 타워동 두 곳에…버튼 접촉 안해도 되는 게 장점 마케톤(대표 양창준)은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사무동과 타워동에 자사의 홀로그램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은 승강기 안전관리법 제22조에 따라 세워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설기관이다. 승강기 및 승강기안전부품 인증, 승강기 신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한다. 기술원에서 보유한 100m 높이의 타워동은 중소엘리베이터 업체들의 시험 및 테스트를 지원하고, 경남 거창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을 설치한 마케톤은 기술원으로부터 기술과 안전등과 관련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경영노하우와 기술을 지원받고 있다. 마케톤은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설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앞서 청주국제공항, 관문사, 이안더부턴 아파트, 영등포세무서 등 다양한 기관에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 승강기안전기술원에 설치한 홀로그램식 엘리베이터 버튼 비접촉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기존 엘리베이터 버튼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해 공중에 가상 버튼(virtual button)을 띄우고, 기존 버튼 대신에 공중에 있는 버튼을 터치하면 기구에 접촉없이 기존 버튼을 작동하는 기술이다. 공간의 가치를 더하고 비접촉으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기존 홀로그램이 도입된지 20년이 지났고, 어둠이나 극장 내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마케톤의 홀로그램은 밝은 야외서도 선명한 이미지(영상)가 재현되고, 기구 밖으로 도출되는 홀로그램으로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 기술이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최근 국내 한 엘리베이터 회사와 기술 인증 시험(PoC)을 진행 중에 있다. 또 키오스크 업체, 결제 업체들과도...
MARKETON 2022.06.22 추천 0 조회 93
[ABCD뉴프런티어] 양창준 마케톤 대표 [편집자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data)·클라우드(Cloud) 기술로 디지털전환(DX)을 선도하는 강소 기업들을 조명합니다. 기자가 마케톤의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을 작동해 보는 모습. /사진=백지수 기자 “하루에도 몇 번씩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버튼을 누르다 코로나19에 감염 될까봐 꺼림칙하더라고요.” 최근 청주공항 엘리베이터에는 ‘신기한’ 물건이 등장했다. 바로 엘리베이터 버튼을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접촉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게 한 것이다. 국내 IT벤처 마케톤의 제품으로 주목 받고있다. 양창준 마케톤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서 홀로그램 기술의 장점과 잠재력을 강조했다. 양 대표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한 디지털 홀로그램 대신 홀로그램 액정과 센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유사 홀로그램’ 기술을 응용했다”며 “아날로그 엘리베이터 버튼을 홀로그램 화면으로 복사한 일종의 ‘디지털 트윈(물리적 환경을 ‘거울’처럼 복사한 가상 환경)’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체험해보니 최근 대형 건물에서 가끔 보이는 액정형 엘리베이터 버튼과 유사하다. 단 액정에 손이 닿기 전에 허공에서 버튼이 눌리고 누른층의 기계음이 들린다. ‘열림’·’닫힘’ 버튼도 마찬가지다. 아날로그 버튼과 동일하게 눌려 있는 층 버튼을 다시 한 번 누르면 입력이 취소된다. 양 대표는 둥근 다이얼형 엘리베이터 버튼과 홀로그램 키오스크도 소개했다. 양 대표는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레이저 등을 이용해 공중에 화면을 띄우는 기능은 국내에서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연구 중이지만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적용하려고 대규모 컴퓨팅 자원이 필요없는 유사 홀로그램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보내다 창업…구로 콜센터 집단감염에 아이디어 양창준...
MARKETON 2022.06.22 추천 0 조회 90
미증유의 코로나19로 가장 피해를 본 분야가 대면 서비스업종이다. 이에 정부는 국내 서비스 산업을 비대면, 디지털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올 3월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 서비스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에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범정부 차원에서 공개했고, 같은해 11월 과기정통부는 비대면 경제 활용을 위한 ICT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생활밀착 분야의 비대면 선도서비스 실증 및 보급 확산에 힘을 쏟으며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NIPA가 생활밀착형 비대면 선도서비스 육성에 나선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기존 시장 확대 와 신시장 창출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팬데믹 연장과 디지털 대전환 등 경제, 사회 전반의 비대면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산업 재편 필요성도 한 몫했다. 비대면 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우리나라의 ICT 기술 수준이 주요 경쟁국보다 낮다는 점도 이유로 작용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비대면 관련 우리나라 ICT 기술 수준은 미국, 유럽, 중국보다 낮았다. 여기에 기반기술 이해 부족과 비용 등의 이유로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비대면 서비스 활용이 저조하다는 점도 작용했다. 실제 2019년 정보화통계집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 401만 업체들의 클라우드 이용률이 6.4%, 빅데이터 이용률은 1.6%, 인공지능 이용률은 0.6%에 그쳤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가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혁신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과 서비스 고도화...
MARKETON 2022.06.22 추천 0 조회 147
‘세계 3위’ 韓승강기 산업의 독보적 위엄 비접촉 센서·3D 홀로그램 등 中企 기술 위상 높였다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친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이 초미세먼지 정화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사멸하는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 생태계가 고스란히 담긴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특히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부터 3D 홀로그램 등 첨단 ICT 기술력은 국내 승강기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승강기안전공단과 경연전람, 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올해 6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04개 승강기 업체들이 참가하고 신제품 전시 및 온라인 컨퍼런스 등 흥미로운 행사들이 계획돼 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빠르게 변화하는 승강기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 산업분야인 승강기 시장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첨단 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곳곳에 마련됐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환경 솔루션기업 애니텍의 ‘복합 공기청정 살균시스템’(all in one)이다. 애니텍은 엘리베이터를 공기청정 바이러스안심 공간으로 구축하는 공기청정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이번 국제승강기엑스포를 통해 첫 시연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UVC-LED 기술을 이용했다. 초미세먼지 95% 정화, 코로나바이러스 2~10초 사이 99.9% 사멸 등의 효능을 발휘한다. 이는 애니텍이 코로나바이러스 전문시험기관에서 국책연구기관과 공동연구개발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시험한 공인 시험성적서 확보는...
MARKETON 2022.06.22 추천 0 조회 88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가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업계에도 친환경·사물인터넷(IoT)등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우아한형제들, 애니텍, 이알씨, 마케톤 등 벤처기업·스타트업의 신기술이 적용되면서다. 공기정화 기술 벤처기업 애니텍은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엘리베이터 전용 공기정화 장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애니텍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장비로 미세먼지 제거와 함께 코로나19(COVID-19) 살균 기능을 갖췄다. 김해기 애니텍 부사장은 "이미 코레일 전동차에 탑재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장비"라며 "건국대 질병제어연구소 등 시험기관에서 10초 내 초미세먼지 95% 정화, 코로나19 바이러스 99% 사멸 등 시험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애니텍은 이번 승강기엑스포를 계기로 엘리베이터 제조 대기업에 장비를 남품하고 시장을 전동차에서 엘리베이터로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2021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서 애니텍 관계자가 승강기 살균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019년 설립된 스타트업 마케톤은 3D 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비대면 터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홀로그램을 활용해 엘리베이터 층수를 선택하도록 해 키패드 접촉을 통한 감염위험을 방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비대면 선도 서비스 활성화 사업' 지원으로 개발된 장비다. 마케톤 관계자는 "홀로그램의 줄어든 시야각으로 목적지 등 사생활 노출 방지도 가능하다"며 "엘리베이터 외에도 은행 현금인출기(ATM), 보안시설 키오스크, 호텔·오피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과 안면인식, IoT 기술도 주목받았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와 LG는 엘리베이터 안면인식장치를 통해 배달원이나 택배배송이 올 경우 이를 대리수령하는 자율주행 로봇을 시연했다. 아울러 벤처기업 이알씨도 진동, 소음 등 엘리베이터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실이나 이용자에게 전달해 안전관리를...
마케톤주식회사 2022.06.09 추천 0 조회 115